샬롯 오브 모나코 룩
샬롯은 모나코의 공주 할머니가 영화배우인 그레이스 켈리의 소녀이다. 승마와 모델일이라는 직업과 코메디언 갓 엘말 레와 함께 4세의 아들 라파엘을 두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모나코의 공주. 샬롯 오브 모나코 룩은 샬롯 카시라기 (86년생)가 승마를 할때 더욱 매력적인 보이쉬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 원단 소재는 고급소재인 실크 100% 미카도 원단을 사용하였다.
샬롯 오브 모나코 룩
귀족들이 즐겼던 스포츠 승마
영화 <코코 샤넬>에는 인상적인 장면이 나온다. 20세기 초, 승마를 즐기는 상류층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남자들과는 달리 몸을 꽉 조이는 코르셋에 드레스를 입고 말을 타는 여자들의 모습이 코코 샤넬의 눈에는 영 불편하다. 그녀는 곧장 가위로 남자의 팬츠 슈트를 싹둑싹둑 잘라 자신의 몸에 맞게 고쳐 입고 말에 오른다. 처음에는 경박하다는 듯 쳐다보던 부인들도 어느새 그녀의 용기와 편한 옷차림을 부러워한다. 남의 시선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고삐를 힘차게 잡아당기던 샤넬의 모습은 누구보다 기세 넘쳤다. 영화 속에서 샤넬은 승마바지(무릎 윗부분은 넉넉하고, 무릎에서부터 발목까지는 딱 붙는 바지인 ‘조퍼스(Jodhpurs)’가 대표적이다)에 화이트 셔츠와 체크무늬 베스트, 스리 버튼의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일자로 곧게 뻗은 낮은 굽의 가죽 부츠를 신고 있었다.
스모키한 짙은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샬롯공주. 얼굴에 뿜어져 나오는 여성의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묻어져 나온다. 그 어떠한 화려한 옷도 그녀의 외모 앞에선 초라해지는 천 조각에 불과한데... 옷이 날개라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그녀의 외모. 이러한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를 가진 여성들은 화려한 장식적인 디자인보다는 심플함으로 그 가치를 더 높여줘야한다.
평소 화려하지도 않게 심플한 룩을 즐겨 입는 그녀 승마로 단련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옷에 맵시를 더한다.
심플한 H라인을 그대로 살려 최대한의 미니멀적인 디자인 실루엣으로
그녀의 외모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어깨에 달린 스카프의 연출에 의해
매 순간 다른 느낌을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심플함이 지루하고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땐
어깨의 스카프를 활용해 리본 형태로 옆으로 묶어 연출하면
여성미를 느낄 수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스커트는 왼쪽 옆트임을 주어 옆선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뒷 히든 지퍼를 이용하여 깔끔한 뒷 라인을 살려 주었다.
Black Top
샬롯 공주는 우리들의 패퀸 맘처럼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로열패밀리와는 다르게 아주 다이나믹했는데요.
그녀는 여러번의 이혼 경험에도 당당하고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현재는 36 세 영화 프로듀서 남자 친구 인 Dimitri Rassam과의 약혼을 확인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며
함께 여러 행사장에 참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요즘 시대에 맞게 자신의 생활과 삶에 집중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거침없고 솔직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
너무 멋진 미혼여성인 샬롯 카시라기
그레이스 켈리의 소녀처럼 돋보이는 외모 덕에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할때 그녀를 뮤즈로 삶곤 합니다.
그녀는 공주라고 해서 마냥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건 아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캐롤라인은 자신과 다르게 왕실의 속박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승마와 파티를 즐기며 비교적 사교적이고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런덕에 그녀의 결혼 생활과 연애스타일은 어느 왕족과는 다른 행보로 그녀의 솔직한 결혼 생활과 인생 스타일이 곧잘 노출되었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이 수년간 언론에서는 그녀를 '세계 최고의 미혼 여성' 이라는 말을 붙히기도 하였다. 샬롯의 떼어 놓을 수 없는 취미 생활은 승마인데 패퀸컬렉션에선 그런 그녀의 고급스러운 승마 패션을 영감을 얻어 '샬롯 오브 모나코 룩'을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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